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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기사] 코스모폴리탄의 1면을 장식한 파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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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열심히 하는 스페이스몽키컴퍼니의 파티플래너 김선형이 되겠습니다.

 No.10  [기사] 경포대의 한여름 밤을 SMC와 함께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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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뜨겁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은 젊음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젊음에는 한여름의 뜨거움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이 있다.

한여름 열대야를 불태우며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온라인 패션 쇼핑몰에서 주최하고 있다.

바로, 베이직한 트렌디함과 심플한 스타일로 트렌드세터 남성들에게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조군샵이 여름을 맞아 해변 휴가지에서 클럽 파티를 직접 열고 입장권까지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다.

조군샵이 여는 '슈퍼 클럽 파티(Super Club Party)'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클럽 라고(Club Lago)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계속되는 행사다.

파티플래너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명DJ 김선형 (스페이스몽키컴퍼니 www.spacemong.com) 의 진행 아래 하우스와 트랜스, 테크노, 빅 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더욱 흥을 북돋울 이번 클럽 파티는 DJ MAX와 DJ KING-U, DJ MAD.MK, DJ UNSEEN 등이 총출동해 젊음을 불태울 수 있는 화려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경포대해수욕장 현장에서 조군샵 라고클럽 파티에 참여할 경우 입장료 15,000원을 내면 무료 음료를 제공받아 신나는 밤을 즐길 수 있으며 비키니를 착용한 사람들은 매일 밤 11시 이전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조군샵은 현재 홈페이지(www.jogunshop.com)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답을 맞춘 사람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1인 2매 무료입장권을 증정하고 있다. 또 티켓 뒤에 조군샵 ID를 적어 클럽 입장 시 제출하면 또 다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쇼핑 지원금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을 추구하며 댄디 캐주얼 스타일의 절대강자 쇼핑몰로 자리한 조군샵은 여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 기획하고 있으며 휴가에 대비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 지원금과 아이템을 당첨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No.9  [인터뷰] Club Na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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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8  [인터뷰] 파란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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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7  [인터뷰] TTL 스무살파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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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6  [공연뉴스] 2010.05.11 파티플래너 김선형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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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티켓=김영창 기자] 오는 5월 15일(토) 밤 11시부터 16일(일) 오전 6시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Burning Rock In DA House ’ 공연이 열린다. 그야말로, 제목 마따나 ‘불 타는’ 밤이 예정돼 있다.

‘Burning Rock In DA House’는 ‘현재 파티 문화와 공연 문화를 접하고 즐기고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터’라는 주제로 기획된 밤샘 파티이자 공연이다. 지난 3월 한 차례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낸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타이거 JK, 노브레인, 슈퍼키드, 넘버원코리안 등의 인기 뮤지션들과 DJ KINGmck, DJ S-Pill, DJ WENDY 등 강남 클럽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DJ들이 총집결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여, 이번 공연을 준비한 10여개 대학연합의 축제 기획업체 Space Monkey Company(SMC) 대표 김선형씨의 얘기를 들었다. 김선형 대표는 대한민국 최연소 파티플래너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과거에 대학연합파티크루 대표와 슈퍼대학생 연합회 H.S.A 회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SMC 대표 뿐 아니라 Electro House DJ Kickin' Hybrid 대표도 맡고 있다. 또한 범상치 않은 외모가 증명하듯 현역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히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5월 15일, 우리 밤새 뜨겁게 놀아 봅시다.”

우선 ‘Burning Rock in Da House’는 무엇인가요?
‘현재 파티 문화와 공연 문화를 접하고, 즐기고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터’라는 주제로 지난 3월 홍대에서 슈퍼키드, 넘버원코리안 등 락밴드들과 하우스음악을 트는 DJ들이 격순으로 음악을 들려주는 파티를 개최했었습니다. 당시 지금까지 진행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였고 락과 하우스의 접목이라는 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있었지만 당시 사람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이번 행사는 10여개의 대학이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파티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대학생들은 많은 이벤트들을 파티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많은 대학교들에 파티플랜 동아리들도 생겨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파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SMC 및 각 대학 파티플랜 동아리들이 연합하여 각 대학별로 진행되는 파티가 아닌 각 대학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로서 대학연합 파티를 진행하고자 하는 거지요. 건국대, 경희대, 계원예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예대, 성신여대, 연세대, 중앙대, 홍익대 등 10여개의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축제로서 대학생들간 차별의식 없이 모두 평등하다는 모토 아래 진행하고 있는 축제입니다.

이번 행사가 다른 축제와 차별화 되는 점이 있나요?
‘1000 Donation’이라는 기부 행사가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입장료를 낼 때, 각 입장객에게 천원씩 돌려준 뒤 돌려받은 천원은 입장객이 직접 기부함에 넣도록 하는 겁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기부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며, 모인 기부금은 아동복지센터 ‘효양동산’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위해 기부를 합니다.

이번 행사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나요?
각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DJ들이 공연 중간중간에 등장합니다. 대학생들 전체를 타겟으로 하는 만큼 대중적인 색깔의 공연자를 섭외했습니다. 타이거JK, 노브레인, 슈퍼키드, 넘버원코리안 그리고 DJ KINGmck, DJ S-Pill, DJ WENDY 등 색깔 있는 아티스트들을 섭외했습니다.
참여 대학교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아이디어 콘테스트도 진행했습니다.
‘Idea + Idea = Creative Contents!’라는 모토로 학생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의 파티나 축제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했던 거죠. 단순한 전시, 동아리 공연과 같은 학예회 수준의 컨텐츠를 벗어난 새로운 컨텐츠를 적극 지원해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도 힘쓰고자 했고요.

공연을 앞두고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이번 행사가 일회적인 행사가 아닌, 지금은 10개 대학이지만 다음 행사때는 50개 대학 그 다음엔 100개 대학, 그 다음엔 전국 모든 대학이 참여해 대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축제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힘을 빌려 만드는 축제가 아닌,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나가는 그런 대학생들의 장을 만들어 모두가 평등하고 똑같이 즐길 수 있는 파티를 만들고자 하는 게 저의 큰 소망입니다.

 No.5  [기사] 2010.05.04 ‘버닝 락 인더 하우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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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록이 어우러지는 ‘Burning Rock In DA House’(버닝락 인다 하우스) 행사가 개최된다.



15일 오후 11시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버닝락 인다 하우스’는 한국 힙합의 거장 타이거 JK와 노브레인, 슈퍼키드, NO.1 KOREAN 등의 락씬에서 손꼽히는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현재 파티 문화와 공연 문화를 접하고 즐기는 한국 젊은이를 위한 새로운 놀이터’ 라는 모토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또 DJ KINGmck, DJ S-Pill, DJ WENDY등 DJ들이 참여하는 디제잉 퍼포먼스도 준비된다.

DJ KINGmck은 공연에 대해 “언더와 인디음악에 취지를 둔 파티에 전자음악에서도 인디경향있는 트랙들을 많이 튼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이번 공연에는 Tiger JK의 공연이 끝난 후에 DJ Set이 시작되는데, 개인적으로 힙합도 많이 좋아해서 힙합과 내 평상시 set에 조율을 찾으며 스피닝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1000 Donation’이라는 행사를 더불어 진행한다. 1000 Donation은 참가자들이 입장료를 낼 때, 각 입장객에게 1000원씩 돌려준 후 돌려받은 천원은 입장객이 직접 기부함에 넣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부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며, 모인 기부금은 아동복지센터 ‘효양동산’에 기부가 될 예정이다. (공연문의 맥스티켓 www.maxticket.com 1544-0113)

이번 행사는 10개 대학교 학생들 함께 만든 모임 ‘WE ARE UNIFIED’가 기획사 ‘Space Monkey

 No.4  [기사] 2009.01.27 나는펫 오디션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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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현유 기자] 지난해 7월 시작, 시청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시즌6까지 제작된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이하 나는 펫) 제작진이 오디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애완남이 되기를 자청한 20대 남성과 20~30대 여성의 동거기를 그린 ‘ 나는 펫’은 그 동안 청미, 김시향, 정가은 등 시즌마다 스타들을 발굴해 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들은 프로그램의 가장 큰 인기 비결로 ‘출연자들의 개성 강한 캐릭터’를 꼽았다.

캐릭터가 중요해

제작진은 “리얼리티이다보니 프로그램 80%를 출연진들이 직접 이끄는 만큼 그들의 역량으로 전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다”며 “프로그램의 원동력은 각각의 캐릭터 조합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제작진으로서는 처음 섭외과정에서 신중하게 선발해야만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촬영 바로 직전까지 진행되는 오디션에서 막강한 캐릭터의 인물이 혜성처럼 나타나서 출연진이 바뀌는 일도 종종 생긴다”고 전했다.

시즌 3에서 펫으로 출연했던 김선형이 바로 그 예.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 녹화 바로 직전 오디션을 보고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정해져있던 출연진을 교체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4단계의 사전심사제도에 맞춰서 오디션 진행

제작진은 “4단계의 철저한 사전 심사 제도에 맞춰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본적으로 1차 관문은 신청자들이 보내준 프로필 사진. 제작진은 “방송의 특성상 외모가 출중한 인물을 위주로 선별하지만 사진만으로도 자신의 캐릭터가 묻어나는 인물은 우선적으로 선별한다”고 전했다.

이어 3개월간의 방송기간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직업이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소지가 없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응시자를 2차 관문에서 골라낸다. 3차는 카메라 오디션, 마지막 4번째는 심층면접으로 치러진다.




3차는 5배수 정도로 진행되며 3차 오디션까지 올라오면 신청한 시즌 외에 다른 시즌에도 출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4차 심층면접은 프로그램의 핵심인 인물의 캐릭터를 찾아내는 과정으로 전 제작진이 출동해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닌 여러 번의 과정을 거친다.

제작진은 “여성지원자들보다는 남성지원자들이 많다”며 “펫’과 ‘주인’이라는 설정이 돼 있지만 남녀가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동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현실적으로 남성들이 아직은 ‘동거’에 대한 거부감이 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1 준비하며 성공 예감

‘나는 펫’은 케이블 오락프로그램으로서는 대박에 가까운 1%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인기에 대해 “'연예인이 되기 위한 관문이 될 것 같다’ ‘젊은 시절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 등 ‘나는 펫’에 출연하고 싶은 이유는 다양하지만 중요한 것은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생활 방식을 왜곡되지 않게 보여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더불어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싶다는 요즘 젊은이들의 트렌드와도 맞물린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시즌1을 준비하며 청미를 오디션 하던 중에 성공에 대한 느낌이 왔다”며 “이렇게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오디션 장면을 방송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촬영하면서 어려운 점으로 야외촬영을 꼽았다. “리얼리티이다보니 도로를 차단하거나 장소를 한정해놓고 촬영할 수 없다”며 “많은 시민들이 ‘나는 펫’임을 알아보고 촬영이 중단될 만큼 몰려들어 현장의 스태프가 애를 많이 먹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yu@osen.co.kr

 No.3  [기사] 2006.04.25 파티플래너 김선형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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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파티플래너 김선형 -파란

김선형 | Party Planner http://spacemong.com

Q. 안녕하세여 김선형님! 우선 파티파란 인터뷰에 응해주신 점 감사 드립니다. 소개부터 부탁해요^^

A. 김 선형입니다.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부 2학년 재학 중, 국내 최연소 파티 플래너로 횟수로 3년 전에 데뷔하고 Space Monkey Company [스페이스몽키 컴퍼니] 라는 파티 전문 회사를 차리고 CEO 겸 파티플래너, 그리고 파티 프로모터를 하고 있습니다. 꿈이 많아서 '가수' 라는 직업도 도전해봤다가 지금 하는 일에 최고가 되고자 파티와 프로모션, 광고와 기획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Q. 직업이 참 다양해요. S.M.C 대표, OHOO 기획실장, 파티플래너, 모델, 트렌드세터들의 온라인 쇼핑몰 '야쟁이' 대표, 경희대 파티크루 K Party 대표, 대학연합파티크루 U Party 대표, 하루가 48시간이라고 해도 모자랄 정도로 바뿌실 것 같은데..?

A. 아.. 전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이루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등등 너무 많아서 하루라도 뭔가를 더 이뤄내서 어느 분야에서든 손꼽히는 한 사람이 되서 멋진 LIFE를 살아가고 싶어요. 어디에서든지 '김 선형' 이라는 사람을 찾도록 하고 싶은 걸까요..? 하하핫;;; 네, 너무 많은 일을 한번에 다 같이 하고 있으니 사실 너무 정신이 없어요. 정말 말씀대로 하루가 48시간이라고 해도 모자를 정도에요. 하지만 제가 지금 조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많은 분들의 조언 때문에 여태껏 꾹 버텨내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다들 불평하면서도 끝까지 하잖아요~? 제가 그래요!

Q. 많은 분들이 김선형님의 주업은 무엇인지 궁금해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들 모두가 자신에게 소중하리라 생각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많은 직업들 중 주업은 무엇인지..?

A. 저희 아버지가 원하시는 저의 모습은 공부 열심히 하고 학점 4.0 이상 나오며 중, 고등학생 수학, 영어 과외를 하고 있는 대학생의 모습이에요. 그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강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을 모두 열심히 하는 대학생이 제 나이에도 맞는 본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 왜, 제가 전공하는 것이 '국제경영' 이니까 얼른 더 많이 배워서 지금 하고 있는 여러 Business들 더욱 번성하게 할 수 있잖아요!

Q. 1986년생... 최연소 파티 플래너, Space Monkey Company CEO, 화려한 경력들... 정말 놀라울 따름인데 처음 파티계로 뛰어드신 계기가 있다면?

A.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학교까지 호주 시드니, 그리고 고등학교는 중국 상해 등, 한국에서는 초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한 채 유학을 가게 됐어요. 한국에 방학때 놀러와서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전화하면 "응, 나 과외해야되 바뻐." "나 내일 수학여행 가니까 나중에 보자" 등등, 이런 내용으로 언제나 저를 외면하기 시작했어요. 한국인의 피로써 한국인 친구가 너무 없다는 것에 대해 부끄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인터넷을 자주 애용하게 되었죠.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등을 개설하게 되었고 제가 장난삼아 운영하던 커뮤니티와 클럽들은 규모가 점점 커지더니 여러곳에서 도와달라는 분들이 생겼고 그 중 제가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많이 도와드렸던 것이 파티 플래너분들의 도움요청 이였죠. 어깨너머 배운 파티플래닝과 저희 시작멤버들의 창의적인 Brainstorming, 그리고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GanZiNaRa]를 등에 업고 파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부 05학번.. 올해로 2학년이 되신 건데 학교 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겠군요. 학교 생활에 대해서 한 말씀하신다면?

A. 학교 입학 후 1학기 당시 이런 소문이 돌았었어요. "콘로우[레게머리] 한 국제경영 1학년 남자애가 강의시간에 너무 떠들어서 공부를 못하겠어-_-!" 전 그렇게 떠들지 않았답니다 -_-.. 학교 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건 과장된 표현이에요.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클럽과 커뮤니티들이 규모가 커지고 제가 참여했던 여러 파티관련 프로그램들이 TV에서 방영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친구들 몇몇과 쉽게 친해졌을 뿐, 수업끝나고 구내식당으로 잽싸게 뛰어가서 조금이라도 덜 기다리고 식사하려는 대학생이랍니다. 사실 쪼~끔 아웃사이더인지도.. OTL;;

Q.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기 다른 국적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어떠한 연유로?

A.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서울 충암초등학교를 다녔어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호주, 중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겨울방학 때 아버지와 함께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갔던적이 있어요. 더 어렸을때 갔던 홍콩, 중국, 일본 등과는 다르게 너무나 편해보이고 차분해보이는 사람들과 환경을 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저도 모르게 "아빠, 나 놀러갔던데서 살면 안돼?" 라고 얘기했던 게 어찌보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죠. 나중에 아버지한테 물어봤어요, "나 왜 보냈어?", 저희 아버지 말씀인 즉슨, "열린 교육과 언어센스를 위해서 보냈다." 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사실 매번 사고만 치는 저를 '도피유학' 보내신 건지도 -_-...;

Q.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GanZiNaRa] 소개하자면?

A. 흠.. 유래를 말씀드리자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장난삼아
만들었던 것이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GanZiNaRa] 에요. 정말 중학교 시절, 처음 만들었을때의 취지와 지금의 취지는 물론 달라요, 그 때는 말 그대로 '장난삼아' '심심해서' 였어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이 많은 사람들과 Online 상에서만 지내려고 하니 답답해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파티' 라는 단어하에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즐기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파티를 즐길 줄 아는 트렌드세터들이 모여서 파티를 즐기는 곳 = 간지나라선형랜드' 라는 공식과 함께 성장하면서 지금에는 파티 프로모션 사이트로도 많은 파티플래너분들이 애용하십니다. '간지' 라는 이름으로 클럽과 카페, 커뮤니티를 운영해온지 벌써 6년이나 지났는데 이곳저곳 찾아보면 아류작들이 정말 많아요. '간지나라성형랜드'부터 말이죠~

Q. 지난달 3월18일에 있었던 간지나라 4번째 파티..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vol.4 파티는 어떠한 컨셉으로 열리는 파티인지?

A. 아..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파티 시리즈는 제가 운영하는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클럽과 제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 Space Monkey Company가 함께 진행하는 정기파티에요. 가면 갈 수록 신기록을 세워가는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vol. 파티 시리즈는 보통 3 ~ 4달에 한번씩 진행을 하는데 요즘에는 다른 파티에 매진 하느라 주기적으로 진행을 못해서 아쉬워요. The 간지나라선형랜드에서 투표로 매번 파티의 게스트를 정하고 초청해서 말 그대로 '간지나는 사람들의 파티'입니다. 1차적으로 술과 함께 모임을 가져서 많은 간지나라선형랜드 신입회원분들의 뻘쭘함을 없애서 친목을 다진 후 2차적으로 클럽안의 파티를 즐기고 3차적으로 밖에서 뒷풀이를 하는 하나의 페스티벌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3.18 에 있었던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vol.4 파티는 대학로 클럽 붐박스에서 진행을 했는데 다이나믹듀오 형들이 공연을 해주셨어요. 저희 S.M.C 크루의 공연도 있었고 저는 프로포즈도 했답니다 -_-v.



Q. Party... 파티는 이제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파티라는 용어의 정의에 대해 개개별로 다르게 받아드릴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김 선형님이 생각하시는 파티란 무엇인지?

A. 파티. 사실 한국에서 파티라는 단어는 클럽에서 게스트로 가수 또는 유명 연예인을 부르고
선물 몇 개 나눠준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구요. '파티' 라는 문화가 그렇게 변질되어서 인식되는 것 같아서 속상할 때가 많아요. 제가 즐기던 파티는, 친구 집에 파티에 초대된 친구들과 그 외 각 친구들의 친구들이 모여서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10판과 하이네켄 맥주500병, 몇 가지 집어먹을 수 있는 감자칩스와 코카콜라, 양주 몇 병,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담긴 CD 몇 장을 준비해서 피자와 맥주, 음악을 즐기며 서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모르는 친구들끼리 스스럼없이 인사하면서 친구를 만들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맥주로 한창 기분 좋은 몸을 맡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어요. 한 마디로 정의를 해보자면, 파티는 여러 가지로 나뉘어 질 수 있지만 중점 포인트는 파티에 초대된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끼리 클럽이든 친구 집이든 한 장소에 모여 대화가 오고가며 그 파티의 주제에 맡는 놀 거리(게임, 춤, 카지노 등등)를 준비된 음식과 드링크와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친구들끼리 심심해서 "야, 이따가 어디 편의점 앞에서 11시까지 나와~" 라고 해서 3~4명이 모여서 편의점 앞에서 음료수 하나씩 들고 만나서 수다 떠는 것도 '파티' 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Q. 우리나라 파티문화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A. 위에서 말했듯이 파티라는 것은 정말 어디에서든지 이뤄질 수 있는 거에요. 꼭 어두운 클럽에서 이뤄지는 것과 분위기 좋은 와인바에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준비된 Catering과 와인을 즐기는 것만이 '파티' 가 아니라는 거에요.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이 모이면 그 것이 바로 파티가 될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파티' 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파티 플래너로써의 가장 첫 번째 주어진 숙제라고 생각되요. 클럽 파티로써 말씀드리면... 'Dress Code'의 중요성을 많은 분들에게 일깨워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모든 파티에 중요한 포인트죠, 드레스코드. 드레스코드에 맞춰서 올 경우에 더욱 재미있게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매일매일 생각하고 또 해요. 한 달에 한번 월드컵같은 행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드레스 코드 걱정 안해도 되구... -_-

Q. 자신이 주최 or 기획 or 참석한 파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파티가 있다면?

A. 아직도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해요. 'HodgePodge' 라는 클럽이 새로 생겼고 그 곳에서 파티를 하게 되었어요.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GanZiNaRa]의 2번째 파티였고 국내 최초로 '포르노 파티'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메인 게스트를 Epik High, 성인 애로 배우들을 게스트로 초청하고 파티에 입장하시는 분들도 섹시하거나 야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였지요. 가장 야하게 춤을 추는 즉석 커플에게 모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했었어요. 특히, 'Sponsor Shower' 라는 기법으로 협찬 받은 콘돔을 파티 장에 뿌렸어요. 11시가 되었을 때는 이미 클럽이 꽉 차서 더 이상 손님을 받을 수 없는 행복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었죠. 그 파티장에서 노래가 바뀔 때마다 나오는 파티즌들의 함성과 표정을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어요. 여태껏 제가 파티를 했던 역사상 제일 많이 왔었어요. 유료인원 1116명에 셀 수 없이 초대됐던 무료티켓을 포함 해 천 몇 백 명이 왔는지 모르겠어요. 그 날을 더더욱 기억에 잊지 못하게 하는 에피소드는, 파티가 끝난 후 경찰서에 가서 가벼운 조사를 받았어요, 그 때 제가 미성년자였거든요! 물론 바로 풀려났어요. 파티를 좋아해서 했다고 하니 바로 풀어주던 걸요 -0-a..;; 하하-0-;

Q. 파티를 주최하시면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도 많을 것 같은데 기억하고 싶지 않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미성년자 때부터 파티를 해왔기 때문에 파티가 끝나고 항상 뒷풀이를
참석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죠. 왜요?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고 가야 되니까요~

Q. 홍대 지역에서만 가질 수 있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클럽문화를 보존하고 활성화 하려는 데에 본래의 취지가 있는 홍대 클럽데이... 현재 대학로 클럽 데이를 기획중이신데 어떠한 방향으로 기획하고 계시는지?

A. 현재 대학로 클럽데이는 손을 뗐습니다. 다시 진행을 하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진행을 안 하고 있어요. 바로 눈앞에 있는 월드컵동안에 재미있는 파티 몇 가지 준비를 끝마쳐놓고 지금 현재는 페스티벌을 하나 준비 중에 있어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파티는 다이나믹듀오 형들의 2집 앨범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Let's GO Party'를 진행하고 있어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마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이제 이번 주 금요일에 마지막 전국투어 파티장소인 전주의 클럽 M2에서 진행 할 예정이에요.

Q. Tiesto, 토와테이, ATB... 현재 대한민국 일렉 파티는 해외 거물급 DJ 내한공연 파티가 계속해서 줄을 잇고 있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힙합쪽에 종사하고 계시는 김 선형님의 생각이 듣고 싶군요.

A. 흠, 우선 저는 힙합쪽에 종사 하는 것이 아니구요, 저희 회사가 클럽 코디네이터 및 파티 외주 업체 인 관계로 클럽 관계자 분들께서 저희에게 일을 맡기시는데, 그 중에 힙합클럽에서 가장 많이 저희를 찾으시는 것 입니다. 그 이외의 대기업 파티, 가수들의 전국 투어 파티 및 영화
시사회 파티, 등등 다양한 파티를 진행 합니다. 가장 다양하게 하는 파티가 힙합 파티이기 때문에 힙합파티 전문으로 알고 계시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 정말 아쉬워요. 일렉 파티처럼 힙합파티에는 거물급 DJ 라고 하기 보단 거물급 MC 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DJ 내한공연 파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해외 유명 힙합가수를 섭외해오려면 가격적인 부분에서부터 마진이 떨어지지 않을뿐더러 기업에서 협찬을 받을 만큼 설득력이 높지 않은게 지금의 현실이에요. 아 슬퍼라 -_ㅠ.



Q. 김선형님이 꿈꾸는 최종 목표와 현재 좌우명은 무엇인지?

A. 최연소 파티 플래너가 아닌 최고의 파티 플래너, 더 나아가서 파티 기획 및 디렉팅에 대해
최고가 되 스쿨을 세우고 파티플래너들을 양성, 해외로 파티플래너를 수출하고 싶어요. 꿈을
말하자면 정말 한도 끝도 없지만 꼭 하고 싶고 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좌우명은, '김 선형은 할 수 있다' 입니다.

Q. 파티 쪽에 뛰어 든 , 들려고 하는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 한 말씀~

A.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파티플래너의 겉모습은 굉장히 화려해 보이지만 속은 그다지 화려하지 않아요. 굉장히 오랜 시간과 노력 끝에서야 이뤄지는 말도 안 되게 많은 인내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에요. 하지만, 즐길 줄 아는 파티파란 여러분들이라면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여러 종류의 파티를 많이 다녀보고 눈에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쓸데없이 파티플래너 양성 학원이니 강좌니 그런 곳에 돈 내고 가느니 그 돈으로 파티에 몇 번 더 가보시고 직접 보고 느끼세요. 그리고 주변 파티플래너 및 디렉터 분들에게 조언을 얻는 것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Space Monkey Company 와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GanZiNaRa] Company 파티로 어서 달려오세요, 직접 보고 느끼세요.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Q. 지금까지 저희 인터뷰에 답변해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파티파란 식구들에게 한 말씀하자면?

A. 우선 인터뷰를 요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 주변이 없어서 계속 횡설수설해서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 저와 제 회사 식구들은 더욱 재미있고 규모 있는 파티를 하려고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Space Monkey Company와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GanZiNaRa],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파티 문화에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Space Monkey Company [S.M.C] 크루 파이팅 !

SupaGalz 크루 파이팅 !

The 간지나라선형랜드 크루 파이팅 !

 No.2  [기사]스포츠서울 2005.06.13 [파티피플]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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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어리다고 놀리지마! 국내 최연소 파티 플래너 김선형

최근 들어 파티가 없는 토요일이 없을 정도로 더이상 파티는 영화속에 나올 법한 이야기가 아니다.급격한 파티 문화의 확산으로 자연스레 파티를 만드는 파티플래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얼마전 삼성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21c 유망 직종중에 하나로 파티 사업과 파티플래너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파티플래너 지망생들도 생겨나고 파티플래너 교육을 한다는 파티스쿨도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는 대학의 사회교육원에서 조차 파티플래너에 대한 강의가 있을 정도로 파티플래너는 인기 있는 전문 직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요즘 뜨고 있다는 홍대에 한 클럽. 클러버들이 붐비지 않는 이른 시간에 취재팀은 국내 최연소 파티 플래너 김선형군(20)을 만날 수 있었다. 현재 경희대 국제 경영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 긴레게 머리, 특이한 문신등 요즘 개성있는 신세대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는 듯 했다.
선형군이 파티를 시작한 계기는 친구를 만들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라고 한다." 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기때문에 한국에 친구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인터넷 커뮤니티(http://TheGS.cyworld.com)를 만들어서 친구들도 사귀고 정보도 교환하다가 오프라인의 작은 모임으로 파티를 시작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파티에 1,000명 이상 참여 할 때도 있답니다."
-최연소 파티 플래너에게 듣는 party talk-
클럽 파티 문화가 유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무엇보다 젊은 층이 놀 수 있는 공간과 문화가 부족 한 것 같아요. 나이트 문화가 있긴하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우리에겐 한달에 한번 정도나 갈까 말까죠. 또한 부담스러운 부킹과 시선도 문제고요. 이런 것에 비해 클럽 파티는 맥주 한병 값으로 밤세도록 놀 수 있고, 부킹이나 따가운 시선에 대한 압박도 없고요."
클럽 파티에서는 남녀의 부킹은 없는 것인가? 있다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가?
" 있어요. 다만 나이트 부킹과는 다른 점은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는 것이죠. 부비부비 아시죠? 저희끼리는 매미질이라고도 하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다가가서 부비부비를 하면 돼요. 상대방이 피하면 마음에 안들어 하는 것이고 피하지 않고 부비부비를 같이 한다면 마음에 들어 한다는 일종에 약속이에요. 요즘엔 먼저 부비부비를 하는 여성들도 많이 볼수 있답니다."
가장 기억할만한 파티가 있다면?
" 2004년에 국내 최초로 포르노 파티를 진행했거든요. 에로 배우들도 초청하고 파티에 오는 사람 복장도 섹시하거나 야하지 않으면 입장불가였어요. 가장 야하게 춤을 추는 커플에게는 모텔 숙박권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특히 스폰샤워라는 이벤트때는 협찬 받은 콘돔을 파티장에 뿌렸죠. 그때 파티즌들의 함성과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다만 파티 후 경찰서에 가서가벼운 조사를 받았어요. 그때 제가 19세 미성년자였거든요."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선배 파티플래너들이 나이가 어리다고 얕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파티에 대해서 만큼은 누구보다 열정이 강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는 국내 최연소 파티 플래너라는 호칭 보다는 ' 최고의 파티 플래너 김선형'이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인터뷰 하는 동안 때때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그의 모습에서 파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졌다. 김군은 현재 파티를 준비하면서 모 기획사의 음반작업에 참여하는 등 3인조 그룹의 래퍼로 활동할 예정이며, 음반 발매 시기는 2006년 상반기라고한다.
그의 열정과 개성 넘치는 모습을 파티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공중파에서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기획 취재/ 전민혁 기자



출처 - 스포츠서울

 No.1  [기사] 2004.10.20 The GanZiNaRa Party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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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nZiNaRa Party Vol.2


10월 16일 토요일. 할로윈을 대비하듯 테크노 클럽의 파티가 주춤한 반면, 힙합계에서는
두개의 커다란 파티가 있었다. 바로 Epik High와 양동근이 함께하는 압구정 클럽 Belly의 오픈파티와
홍대 클럽 HudgePudge의 The GanZiNaRa Party Vol.2가 그것이다.
매주 여러분과 함께했던 파티파란의 멋쟁이 조찬영 기자가 어김없이 좋은 기사를 위해 압구정에 있는 동안, 필자는 홍대에서의 파티 취재를 맡았다. 필자 생애 처음으로 힙합파티에 초대된,아주 특별한 외출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저녁 8시 반. 파티이벤트에 당첨된 이들을 안내하라는 특명을 받고, 행여 길을 찾지 못하는
파란 가족이 있을 것을 염려해 파티장소인 흐지브지 도착. 다행히 걱정했던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필자는 한 시간이 넘도록 찬바람을 맞아야 했다. 더군다나 “쟤, 머하는 거야?”라고 묻는 듯한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란.. “저 이상한 애 아닌데여.. Y.Y;”
저녁 11시. 덕분에 사진도 수집하고, 오뎅도 먹고, M2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나름대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무렵,
갑자기 흐지브지 계단 위로 백 명 가량의 사람이 오르고 있었다.
다름 아닌 오늘 파티의 주최측이기도 한 싸이월드 친목모임 간지나라선형랜드의 회원들이
들어서는 것이다. 클럽 안은 일순 사람들로 꽉 차고 분위기 또한 업!
서로 마주 보기도 하고 원을 그리기도 하는 등 마치 친구들과 장난치듯 자유스런 분위기,
음악이 바뀔 때마다 어디인지 모르게 터져 나오는 즐거운 괴성, 들리는 가사 마다 마치
랩퍼 처럼 흥얼거리는 모습 등 모두가 테크노 파티 때와는 사뭇 다르나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자정을 넘기자 '간지나라 선형랜드'의 클럽짱 김선형씨의 즉흥 랩을 필두로,
회원들의 열광 속에 그들만의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상당히 쑥스러운 듯 당사자의 조심스런 인사말과 함께 잠시 후 이어진 베스트댄서 선발.
오늘 파티컨셉인 SEXUAL & PORNO에 맞게 영애의 대상은 섹시한 춤으로
뭇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어느 멋진 여인에게로 돌아갔다.
(노약자 및 임산부에게는 해로운 관계로 그 안타까운 장면은 미공개로 처리한다. ㅡ.ㅡ;)
드디어 새벽 1시. 오늘의 메인 게스트인 Epik High가 등장하면서 모든 파티피플들이
일제히 무대주변으로 모여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각종 카메라 셔터가 터지고, 발이 밞혀도 아랑곳 않는 이들을 보면서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다. 에픽의 주옥 같은 명곡이 계속 이어지고
모든 파티피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 시간 동안의 뜨거운 공연이 이어졌다.
(참고로 좀 더 가까이 그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무대 앞으로 갔던 기자, 깔려 죽을 뻔
만 하고 사진은 하나도 못 건졌음다. T.T)
새벽 3시가 넘었을까..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오자 아직까지 안에서 B-boy의 공연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열정에 감탄할 따름이었다. 아낌없이 힙합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과시한 모든 파티피플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으로 촬영에 협조해 주신 흐지브지 관계자 및 문종수 총지배인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취재 / 김서진 (seo01202@paran.com)